대덕특구 경제학 박사,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 됐다

  - ETRI 김병운 경제학 박사 이례적으로 국제인명사전에 모두 등재
- 경제학, 국제사회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공헌으로 21세기 위대한 지성으로도 선정

김병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 경제학 박사(우측 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등재된 쾌거를 이뤘다.

세계 3대 인명사전은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WW, Marquis Who’s Who)와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그리고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에서 발행하는 인명사전으로, 김병운 박사는최근응용경제학(AppliedEconomics),정보통신정책(Telecommunications Policy), 에트리(ETRI Jounal), IEEE, PICMET의 국제전문학술지 SCI급 저널에 가상이동망사업(MVNO), 사업자선택(Carrier Selection), 선불요금제, 도매대가, 인터넷전화(VoIP), 초고속인터넷 등 정보통신경제학 분야의 논문을 10편 발표하였다.

김병운 박사는 금년 3월 경제학, 국제사회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공헌으로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 6월 우수과학자(Scientific Award of Excellence for 2011), 10월 미국 명예의 전당(American Hall of Fame)에 등록되었다.

김병운 박사는 “앞으로 꾸준한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가 국제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병운 박사는 ETRI 기술전략연구본부 규제연구팀장과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정보통신기술경영학 겸임교원(교수)으로 재직하고 있고 방송통신법정책 전문연구 및 한국기술거래사회 부회장으로 경제학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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