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ETRI소식 상상을 현실로, 진화하는 ICT세상, 고객과 함께 ICT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경영일반보도자료

[2015-19호] ICT, 예술과 만나 시너지 낸다

<ETRI,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업무협력>

ICT, 예술과 만나 시너지 낸다

- 24일, ICT와 예술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 기대
- 홀로그램, 3D입체영상, 입체오디오, UHD 등 협력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와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이하 한예종)은 24일, ETRI 본원에서 김흥남 ETRI원장, 김봉렬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ICT와 문화예술 교류 관련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ICT와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협력을 통해 인간중심의 기술 개발 및 융합형 예술 인력 양성 등 새로운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되었다.

ICT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ETRI와 전문예술인을 양성하는 국립 예술교육기관인 한예종은 해당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이 있는 기관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홀로그램 ▲3D 입체영상 ▲입체오디오 ▲UHD(초고화질) ▲파노라마 등 첨단기술과 미술, 영화, 공연 등 문화예술 분야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ICT-예술의 융합 연구 및 창작 협력, 관련 인력 교류, 융합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력에 앞서 한예종 학생들의 가야금 3중주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한예종 김봉렬 총장의 '가보고 싶은 곳, 머물고 싶은 곳' 주제 강연이 진행되었다.

한편, 한예종 김봉렬 총장은 "뛰어난 문화예술 역량을 지닌 한예종과 최고의 ICT 기술력을 보유한 ETRI가 서로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새로운 융합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흥남 ETRI 원장도 "첨단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분야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ICT-문화예술의 융합 연구의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향후 양 기관은 분기별 융합세미나 개최 및 성과전시 협력 등 합의된 협력내용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할 방침이다.

한예종은 전문예술인 양성을 목표로 지난 1992년 설립된 대한민국의 예술교육의 산실이다. <보도자료 본문 끝>

[배포번호 : 2015-19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