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유럽연합(EU) MOSES 프로젝트(디지털 단말 저작권 보호기술 개발)에 주 계약자로 참여
- 배포일2002.04.22
- 조회수1710
- 담당자
- 첨부
ETRI, 유럽연합(EU) MOSES 프로젝트(디지털 단말 저작권 보호기술 개발)에 주 계약자로 참여
- 유럽지역 디지털TV 방송환경에 적용될 저작권 보호기술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막대한 기술료 수입 전망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http://www.etri.re.kr) 방송컨텐츠보호연구팀(팀장 홍진우 박사)이 비 유럽 국가 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유럽연합의 MPEG 관련 저작권 보호기술 개발계획인 MOSES(MPEG Open Security for Embedded System) 프로젝트에 주계약자로 참여, 금년 3월부터 2년간 디지털 컨텐츠 저작권 보호기술을 개발해 디지털TV 방송환경에 적용시키는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MOSES 프로젝트는 상용화를 전제로 기획된 범유럽 단위의 과제이기 때문에 ETRI가 개발해 적용시키는 관련 기술들은 프로젝트 완료와 함께 막대한 기술료 수입을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연합 정보화 기술 개발기관인 EU IST(Europe Union Information Society Technologies)로부터 연구비를 지원 받아 7개 연구기관(ETRI, 영국 2, 이탈리아 2, 스위스 1, 포르투칼 1개)의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될 MOSES 프로젝트는, MPEG IPMP(Intellectual Property Management & Protection ; 지적재산권 보호 및 관리) 표준을 이용하여 디지털 TV, PC, PDA 등의 단말기에 디지털 컨텐츠를 보호·관리하기 위한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개발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서 ETRI는 디지털 컨텐츠 보호 및 관리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및 사용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컨텐츠내에 정보를 입력하여 저작권자를 표시) 및 MPEG IPMP(지적재산권 보호 및 관리) 기술을 개발해 디지털TV 셋탑박스(Set-Top-Box)에 적용시키는 연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컨텐츠가 수없이 재가공되는 디지털 방송환경에서 방송 컨텐츠 지적재산권이 경제적 가치를 다양한 형태로 재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TRI가 MOSES에서 개발하는 기술들은 유럽 디지털TV 방송 컨텐츠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막대한 규모의 기술료를 ETRI에게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U 프로젝트에는 기본적으로 EU 국가만이 참여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나 유럽연합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ETRI를 구원투수로 초빙하였다.
ETRI는 이미 차세대 방송기술 개발계획인 NexTV 유럽 프로젝트에 참여해 2000년부터 2001년까지 MPEG-4/7을 이용한 대화형 디지털TV 방송기술을 개발하였고, 세계적인 방송기술 국제 전시회인 IBC(The 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등에 연구성과물들을 출품해 세계적인 연구역량을 과시, IT 선진국인 유럽을 놀라게 하였다.
그 결과 ETRI는 MOSES 프로젝트 리더인 영국 CRL(Central Research Laboratories Ltd)사의 요청으로 다시금 유럽 정보통신 기술의 핵심 참여기관으로 나서게 된 것이다.
MOSES 프로젝트에서 ETRI 방송컨텐츠보호연구팀장 홍진우 박사가 ETRI측 연구책임을 맡고 있으며 총 6명으로 구성된 MOSES 프로젝트 협력위원회의 일원으로서 금년 3월말에 열린 MOSES 프로젝트 Kick-off meeting에 참석하였다.
ETRI 방송컨텐츠보호연구팀장 홍진우 박사는, 지금까지 디지털 컨텐츠 보호 및 관리를 위한 기술이 개념 정립을 주축으로 또는 표준을 중심으로 개발되었으나 이번 MOSES 프로젝트에서는 기존에 개발되었던 표준 및 개념을 실제 사용중인 다양한 단말에 적용하는 실질적인 상용화 작업이라며, 이 기회에 유럽 디지털 방송 부문에서 ETRI의 지적재산권을 최대한 확보해 기술료 수입을 극대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유럽지역 디지털TV 방송환경에 적용될 저작권 보호기술을 개발, 적용함으로써 막대한 기술료 수입 전망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http://www.etri.re.kr) 방송컨텐츠보호연구팀(팀장 홍진우 박사)이 비 유럽 국가 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유럽연합의 MPEG 관련 저작권 보호기술 개발계획인 MOSES(MPEG Open Security for Embedded System) 프로젝트에 주계약자로 참여, 금년 3월부터 2년간 디지털 컨텐츠 저작권 보호기술을 개발해 디지털TV 방송환경에 적용시키는 연구를 수행하게 되었다.
MOSES 프로젝트는 상용화를 전제로 기획된 범유럽 단위의 과제이기 때문에 ETRI가 개발해 적용시키는 관련 기술들은 프로젝트 완료와 함께 막대한 기술료 수입을 발생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연합 정보화 기술 개발기관인 EU IST(Europe Union Information Society Technologies)로부터 연구비를 지원 받아 7개 연구기관(ETRI, 영국 2, 이탈리아 2, 스위스 1, 포르투칼 1개)의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될 MOSES 프로젝트는, MPEG IPMP(Intellectual Property Management & Protection ; 지적재산권 보호 및 관리) 표준을 이용하여 디지털 TV, PC, PDA 등의 단말기에 디지털 컨텐츠를 보호·관리하기 위한 기술을 적용하는 것을 개발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서 ETRI는 디지털 컨텐츠 보호 및 관리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및 사용 시나리오를 설계하고,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컨텐츠내에 정보를 입력하여 저작권자를 표시) 및 MPEG IPMP(지적재산권 보호 및 관리) 기술을 개발해 디지털TV 셋탑박스(Set-Top-Box)에 적용시키는 연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컨텐츠가 수없이 재가공되는 디지털 방송환경에서 방송 컨텐츠 지적재산권이 경제적 가치를 다양한 형태로 재창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TRI가 MOSES에서 개발하는 기술들은 유럽 디지털TV 방송 컨텐츠의 지적재산권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막대한 규모의 기술료를 ETRI에게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EU 프로젝트에는 기본적으로 EU 국가만이 참여할 수 있도록 되어있으나 유럽연합은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ETRI를 구원투수로 초빙하였다.
ETRI는 이미 차세대 방송기술 개발계획인 NexTV 유럽 프로젝트에 참여해 2000년부터 2001년까지 MPEG-4/7을 이용한 대화형 디지털TV 방송기술을 개발하였고, 세계적인 방송기술 국제 전시회인 IBC(The 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등에 연구성과물들을 출품해 세계적인 연구역량을 과시, IT 선진국인 유럽을 놀라게 하였다.
그 결과 ETRI는 MOSES 프로젝트 리더인 영국 CRL(Central Research Laboratories Ltd)사의 요청으로 다시금 유럽 정보통신 기술의 핵심 참여기관으로 나서게 된 것이다.
MOSES 프로젝트에서 ETRI 방송컨텐츠보호연구팀장 홍진우 박사가 ETRI측 연구책임을 맡고 있으며 총 6명으로 구성된 MOSES 프로젝트 협력위원회의 일원으로서 금년 3월말에 열린 MOSES 프로젝트 Kick-off meeting에 참석하였다.
ETRI 방송컨텐츠보호연구팀장 홍진우 박사는, 지금까지 디지털 컨텐츠 보호 및 관리를 위한 기술이 개념 정립을 주축으로 또는 표준을 중심으로 개발되었으나 이번 MOSES 프로젝트에서는 기존에 개발되었던 표준 및 개념을 실제 사용중인 다양한 단말에 적용하는 실질적인 상용화 작업이라며, 이 기회에 유럽 디지털 방송 부문에서 ETRI의 지적재산권을 최대한 확보해 기술료 수입을 극대화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