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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일반보도자료

ETRI, IT융합기술로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선다

<제9회 ETRI 대경권 컨퍼런스 개최>

ETRI, IT융합기술로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선다

- 10월 1일, 대구에서 IT산업체등 관계자 초청 컨퍼런스 개최
- 대구․경북지역 전략산업 연계 자동차/의료/로봇 IT융합기술 소개
- 기술사업화 촉진 및 중소기업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의 장 마련


ETRI가 IT융합기술로 대경권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발굴하기 위해 나섰다. 대경권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ETRI가 개발한 기술 및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활동을 소개하여 산업체의 활용성을 제고하고, 개발 기술의 사업화 촉진 및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대구․경북 지역의 산․학․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 김흥남)는 오는 10월 1일,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대구․경북권의 전략․선도산업(자동차, 의료, 로봇)을 중심으로 ETRI의 첨단 IT융합 기술을 설명하는 「제9회 ETRI 대경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신진교 대구 TP 지역산업평가단장의 ‘대경권 전략산업 현황 및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관한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ETRI가 개발한 IT융합기술에 대한 발표가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ETRI는 본 컨퍼런스를 통하여 ETRI가 개발한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기술아이템을 소개하여 지역산업체의 기술적 요구와 애로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이날 기술발표는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자동차IT 융합기술-‘차량 전장용 실시간 운영체제 기술’, ▲의료IT 융합기술-‘센서내장 스마트 신발 기술’, ▲로봇IT 융합기술-‘인지기반 시청각 융합 HRI 기술’ 등 지역산업발전과 연계된 총 10개의 IT융합기술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다.

대구시 남동균 정무부시장과 대구시의회 이재술 부의장은 "ETRI의 첨단기술 뿐만 아니라, 전통기술과 IT기술과의 융합을 통하여 지역산업 기술의 큰 발전을 가져오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TRI 김흥남 원장은 “ETRI 대경권연구센터를 지역의 새로운 성장엔진을 발굴하기 위한 거점 R&D센터로 적극 육성하고, 대경권에서 요구하는 첨단 IT융합기술을 적극 개발하여 대경권 지역 산업체의 세계시장 선도와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ETRI는 ETRI가 개발한 첨단기술을 산업체에 활용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호남권, 대경권, 충청권을 중심으로 2009년 3월부터 ‘ETRI 컨퍼런스’를 개최하기 시작하여 현재 9회에 이르고 있다.

[배포번호:2010-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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