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무한상상실, ETRI 창업공작소 OPEN

- 창조경제타운 아이디어의 창업 준비를 One-Stop 서비스 -

□ 온라인 창조경제타운에 접수된 아이디어가 사업화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담, 시제품 제작 및 시험‧인증 등을 출연(연)이 오프라인에서 지원하는 창업공작소가 운영된다.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원장 김흥남, 이하 ETRI)은 12.23일(월), BIZ-무한상상실(이하 창업공작소)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 창업공작소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에 있는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 창조경제타운 오픈(‘13.9.30)이후,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 및 창업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미래부와ETRI가 지난 10월부터 준비하여 이번에 개소하게 된 것이다.

□ 창업공작소 내에는 ①스마트 오피스(멘토-멘티간 교류 및 멘토링 공간), ②스마트워크 플레이스(실험시제품 제작 공간), ③스마트워크스페이스(1인 창조 공간)가 구축되어 있으며,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내에 기 구축된, 금형, SMT, 테스트베드, 창업자공간 등도 활용가능하다.

 ◦ 이를 통해 아이디어 제안자와 멘토와의 상담, 시제품 제작 및 시험‧인증, 사업화 및 창업 준비를 한 공간 안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다.(개념도 붙임 1참조)

□ 또한, 창업공작소는 ETRI와 인접해 있어, ETRI가 보유한 우수한 IT 분야 멘토들과의 주기적인 교류가 가능하고, 사업화 과정에 필요한 기술을 ETRI에서 지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이날 오전 11:00시에 개최된 창업공작소 현판 제막식에는 이근재 연구개발정책관, ETRI 원장, 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하여 창업공작소 개소를 축하하고, 주요 시설을 방문하였다.(붙임 3참조)

 ◦ 이날 제막식에서 이근재 연구개발정책관은 “창조경제의 핵심은 아이디어와 과학기술, ICT 융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며, 우수한 아이디어가 제품화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출연(연)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김흥남 ETRI 원장은 “ETRI 연구자와의 적극적인 교류협업을 지원하여, 창업공작소가 창조경제 구현의 핵심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향후에는, 미래부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신사업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ETRI외의 타 출연(연)이 창업공작소를 설치하겠다고 하면, 이를 적극 지원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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